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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도자는 고난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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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대왕이 4만 명의 병정을 이끌고 동방원정에 나섰다. 지리에 밝지 못한 알렉산더의 대군은 사막의 중심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했다. 전투는 고사하고 사막에서 떼죽음당할 위험에 처했다. 알렉산더와 군사들은 심한 갈증에 괴로워했다. 그때 한 군사가 적진에 뛰어 들어가 물 한 병을 훔쳐왔다. '대왕께서 이 물로 목을 축이시고 힘을 내어 우리를 구출해 주소서.' 그는 이 말을 남기고 그대로 죽었다. 군사들은 알렉산더가 과연 물을 어떻게 하는가를 주시했다. 알렉산더는 내가 이 물을 먹는 것은 내 부하의 피를 마시는 것과 같다면서 수건에 물을 적셔 죽은 부하의 몸에 뿌렸다. 그리고 군사들을 향해 외쳤다. '우리 모두 한 방울씩 물을 나누자. 그리고 용감하게 싸우자 !' 군사들은 지도자의 후덕에 감동을 받아 갈증을 잊고 적진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대승을 거두었다. 참된 지도자는 고통과 시련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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