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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이 유능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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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의 철도를 건설하는 대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감독관 헨리 카이저(Henry Kaiser)는 아주 유쾌하게 공사를 진행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인부들은 거대한 산을 뚫어 터널을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건축 장비가 모두 진흙 속에 묻히고 말았다. 폭우가 걷히고 햇빛이 비칠 때 인부들은 비통한 분위기에 잠겼다. “카이저, 우리는 이제 완전한 절망이다. 저 거대한 진흙더미가 보이지 않는가?” 카이저는 인부들을 둘러보고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내 눈에는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 단지 푸른 하늘과 밝은 태양이 보인다. 그리고 저 진흙더미를 뚫고 힘차게 달리는 기차가 보인다.” 인부들은 그의 말에 용기를 내어 공사를 완공했다. 세상의 일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을 우리는 유능한 지도자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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