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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관심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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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아크 코펜하겐의 티·제이·바하라는 젊은 공대 학생은 자신의 과거를 이렇게 회상했다. “저는 전도지를 제 손으로 짓구기며 전도지를 건네 준 청년에게 .당신은 왜 이런 걸로 사람들을 괴롭히죠. 관심이 있으면 다 자기가 알아서 할 텐데.라고 쏘아 붙였읍니다. 그리고 그 전도지를 갈갈이 찢어서 제 호주머니 속에 쑤셔 넣었읍니다. 저에게 전도지를 건네준 그 청년은 제 말에 아무 대답도 않고 서 있었읍니다. 제가 그 자리를 뜨려고 돌아서자 그는 얼굴을 출입구 쪽으로 돌렸읍니다. 그런데 그의 뺨에는 눈물이 방울저 굴러 떨어지고 있었으며. 두 손을 모은 채 그는 기도하고 있었읍니다. 그는 전도지를 사기 위해 돈을 드렸으며. 그것을 나눠주기 위해 시간을 드렸으며. 이제 저를 위해 기도 함으로써 자기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었읍니다. 저의 거친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청년의 태도는 제 마음에 깊은 양심의 가책을 갖다 주었읍니다. 30분 후 저는 제 서재에 앉아 있었읍니다. 거기에서 제가 처음 했던 일은 찢어진 전도지 조각들을 풀로 붙이는 일이었읍니다. 그리고 그 풀로 붙인 전도지를 채 다 읽기도 전에 저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읍니다. 바로 그 날 저녁. 저는 선교회에 가서 구원받은 간증을 했읍니다. 저에게 전도지를 주었으며. 저를 위해 울면서 기도해 주었던 그 청년을 하늘에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저는 고대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제 손에서 전도지를 건네받아 제 눈물과 기도의 제목이 되고 있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많이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저는 고대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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