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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류의 계보인 종족과 국민의 시작 (창 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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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은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한 그의 자손들의 이름과 분포된 지역을 기록함으로 종족과 나라들의 기원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1. 야벳 자손(2-5절) 야벳은 노아의 셋째 아들로서 그 이름의 뜻은 확대한다는 뜻이며, 그의 아들들인 칠 형제의 자손들이 시날 평지에서 서편으로 이동하여 유럽 지대에 분포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지명이 아직 없었기에 먼저가서 사는 사람의 이름을 따라 지명을 지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날에 지도상에 나타난 지명을 보면 대부분 야벳의 자손들의 이름들이 유럽 지방의 지명으로 나타났는데 즉 고멜, 마곡, 야완, 두발, 메섹으로 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img src='1_2.jpg'> (1) 고멜-영국 남서북에 살고 있는 쿰리 족의 조상 (2) 마곡-흑해 동남쪽에 살고 있는 스쿠디아 족의 조상 (3) 마대-BC 9세기에 카스피 해안 서쪽에 살던 메디 족의 조상 (4) 야완-헬라 족의 일파 (5) 두발-소아시아 동쪽에 살던 스라브 족의 조상 (6) 디라스-펜마키아 족의 조상인데 해적떼들임 (7) 아스그나스-겔만 족의 조상 (8) 리밧-스코트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프랑스 족의 조상 (9) 도갈마-아메니 족의 조상 (10) 엘리사-이태리 남쪽 시실리에 살던 족속 (11) 달시스-스페인 조상 (12) 깃딤-구부로 지중해 연안에 살던 족속 (13) 도다님-헬라 북쪽에 살던 족속 야벳의 후손들은 노아가 축복해준대로 그 이름 야벳과 같이 소아시아와 유럽과 서양에까지 확대되어 번성하고 창대하였습니다. 2. 함 자손(6-20절)<img src='1_3.jpg'> 함은 노아의 둘째 아들로서 그 뜨겁다는 뜻으로 그의 아들인 삼 형제의 자손들이 평지에서 시작하여 점차 남쪽을 향하여 아프리라 지역으로 분포되어 노아의 저주와 그 이름 뜻 그대로 그 종족들이 보기 흉한 흑색 인종이 되어 그 형제들의 자손들에게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종의 종 노릇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함의 아들 구스는 니므릇을 낳았는데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고 하였습니다. 니므릇이란 이름의 뜻은 반역자, 즉 여호와를 거스리는 힘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여호와 앞에 특이한 사냥꾼이라 했는데 여호와 앞이라 함은 여호와와 맞섰다는 것이요, 특이한 사냥꾼이라 함은 살생을 많이 하는 동시에 사람의 마음을 잘 사냥한다는 말로써 과연 그는 사람의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사냥하여 바벨탑을 쌓게 하여 하나님을 거역한 것입니다. (1) 구스는 에디오피 족의 조상 앗수르 동쪽 카시트 족의 조상 (2) 미스라임은 애굽 조상 (3) 붓은 아프리카 동부와 아라비아 남부에 거함 (4) 가나안은 가나안 땅에 살던 민족을 대표하여 이들 자손은 비록 저주를 받았으나 가장 아름다운 가나안에 살았음 (5) 스바는 구스 족의 대표 에디오피아 조상 (6) 하월라는 아라비아 족속 (7) 삽다, 라아마, 스바, 드란 족은 아라비아 족의 조상 (8) 삽드가는 파사 족의 조상 3. 셈 자손(21-32절) 셈은 노아의 장자로서 그 이름은 유명하다는 뜻으로 되어 있으며 그의 아들 오형제가 있었고, 그들의 자손들은 시날 평지이서 유프라데스강 동편으로 이주하여 살았습니다. 에벨이라는 말은 건넌다는 뜻인데, 강을 건넜다는 뜻으로 셈의 자손이 유프라데스강을 건너가서 살았고, 또한 아브라함이 다시 건너와서 가나안 땅에서 살 때에 히브리인이라고 한 것도 역시 건너 온 사람이란 뜻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셈의 이름 뜻과 같이 유명하게 된 것은 그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같은 유명한 인물이 나왔고, 또한 그 후손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나서 만민을 구원하는 구세주가 된 것입니다. 셈의 후손은 황토가 많은 동양에서 살았기 때문에 황색 인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동양이라 함은 해돛는 지역이란 뜻입니다. <img src='1_4.jpg'> (1) 에벨-아브라함의 조상 (2) 엘림-파사 조상 티그리스강 지역에 삶 (3) 앗수르-시리아 조상 (4) 아르박사-앗수르 북쪽에 거함 (5) 룻-소아시아에 거함 터키족 조상 (6) 아람-수리아 메스포타미아 아랍 족의 조상 (7) 우스-에돔 조상 (8) 훌-알메니아 지방 족속 조상 (9) 게멜, 마스-메소포타미아 알메니아 중간지역 (10) 욕단-아라비아인의 조상 벨덱과 욕단 후손들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오늘의 아시아인이 되었습니다. 창 9:26에 노아는 생에게 축복하기를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셈의 후손은 하나님을 소유하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인, 함의 후손처럼 네피림, 니므룻도 없었고, 야벳의 후손처럼 이름이 빛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셈은 하나님만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에게는 정복이나 투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가족은 귀족의 가문보다 낫고 진정 영화로우며 셈의 거룩한 씨는 왕실의 씨보다 더 나으며, 야곱의 열 두 지파는 이스라엘의 열 두 방백보다 더 영예스러움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없는 대통령, 장관, 가문보다 목사, 장로 가문이 더 낫고, 믿음 없는 사장이나 학자 가문보다 집사와 교인 가문이 더욱 낫으니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의 약속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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