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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하며 일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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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할 때에 그와 가까운 친구 수도사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위해서 나서게 될 때에 그 수도사는 루터와 서로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형님은 나가서 실제로 일하세요. 나는 수도원에 남아서 형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나는 기도할 터이니 어서 나가서 열심히 일하세요.”
그래서 루터는 나가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의 친구는 수도원에 앉아서 항상 기도합니다. 그런데 몇 해 후에 기도하던 수도사가 꿈을 한번 꾸었다고 합니다. 꿈에 보니 넓은 들에 곡식이 무르익었는데 그 가운데 추수하는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단 한 사람이 낫을 가지고 그 넓은 들에서 추수를 합니다. 그래서 그는 “저 한 사람이 누군가.”하고 가까이가서 보았습니다. 보니 다른 이가 아니고 자기 친구인 루터였더랍니다. 그래서 그는“이렇게 많은 추수를 어떻게 형님 혼자 할 수 있읍니까.”이런 얘기를 하다가 깼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이 루터의 친구가“내가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나도 나가서 같이 일해야겠다.”하고는 같이 일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여러분. 선교사업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여러분 자신도 같이 일해야 합니다. 기도만 하고 일에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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