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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꿈을 가집시다 (창 3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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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는 말은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서 가장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꿈 때문에 인류는 전진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인간고뇌 해결의 끝이라고 했으나, 우리 기독교는 꿈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스워포트는 말하기를 “ 그대의 환상을 버리지 말라 환상이 사라지면 여전히 그대가 생존할지라도 그대는 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 고 했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현실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나폴레온 힐이란 사람이 꿈을 가진 자의 공통적인 특징 여섯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1) 꿈을 가진 자는 대부분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2) 창의력이 있는자. (3) 상상력이 있는자. (4) 식어지지 않는 열정이 있는 자. (5) 자기 연단을 이겨내는 자. (6) 집중적인 노력이 있는 자입니다. 따라서 성공하려는 자는 현실에 쉽게 만족하거나 동화하지 말고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진실되 꿈이 있는 자는 쉽게 자포자기 하지 않습니다. 진실된 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 집니다. 슈바이처의 저서 “ 나의 어린 시절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성공의 비결은 전 생애를 통하여 희망을 잃지 않는데 있다 ” 고 했습니다. 어떤 난관이나 고난 가운데서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가진 자는 기어이 성공할 것입니다. 에머슨은 말하기를 “ 그대의 목표를 도달하기 힘든 곳에 정하라 그리하면 비록 온전한 성취를 못본다 하더라도 그대의 사업은 이상 적인 방향을 가지게 될 것이다 ” 라고 했습니다. 위대한 꿈, 원대한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 요셉은 어떻게 하여 꿈의 사람이 되었습니까?

 (1) 인내의 신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꿈과 이상은 순풍에 돛을 달고 향해하는 배와 같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목적지인 포구에 도착한 것은 아닙니다. 거기에는 광풍노도가 휘몰아쳤던 것입니다.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의 바람에 부딧쳤던 것입니다. 애굽의 노예로 팔려가 보디발 시위대장의 노예로 있다가 그 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생활도 하였으나 꿈을 가졌기에 그런 환란과 역경속에서 패배자가 아니라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그는 꿈이 있었기에 모든 고난을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품은 이상과 목적을 달성치 못하게 하기 위한 마귀와 가장 무서운 시험이었으니, 창 39:7-15에 보디발의 아내가 기회만 있으면 요셉을 유혹하려 한 것입니다. 보디발 아내는 요셉의 옷을 잡고 동침하자고 했습니다. 지금 집 안에는 그대와 나 밖에는 아무도 없으니 보는 자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 때 요셉의 대답은 “ 내가 어찌 하나님 앞에서 득죄 하리오 ” 하고 옷을 벗어버리고 도망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의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진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군 다윗도 이 시험에서 넘어졌던, 지혜의 왕 솔로몬도, 나실인의 장사 삼손도 드릴라 기생 무릅에서 힘을 상실다하고 두 눈을 빼앗겼던 것입니다. 과연 이 유혹을 이길 자 몇이겠습니까? 요셉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보여준 꿈을 이루는 길이 불의한 방법으로 육신의 정욕을 만족시킴으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당연히 거절하였던 것입니다. 주께서 말슴 하시기를 “ 골방에서 행한 것일 지붕 위에서 반포되고 은밀하게 말한 것이 대낮에 드러나리라 ”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존재하는 나임을 요셉은 알았습니다. (3) 사랑과 용서의 신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7년 흉년시 요셉의 형들이 자기 앞에 부복했을 때 지난 날의 일을 다 용서해 주고 그들을 따뜻이 맞이해 주었고 야곱이 돌아가시던 날 형들이 모두 과거 일을 생각하여 요셉이 보복하지 않을까 두려워했을 때 요셉은 그들을 안심시키고 모두 용서하는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요셉이 사랑과 용서의 사람이 아니였으면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 총리 대신의 자리에 앉히지도 아니했을 것입니다. 꿈이 있고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사는 자는 마땅히 요셉이 지닌 인내의 신앙,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 사랑과 용서의 신앙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2. 우리가 꿈의 삶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1)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꿈을 심어 주십니다. 행 2:17에 “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꾸리라 ” 고 했습니다. 교회는 꿈 파는 곳이며, 성경도 꿈을 주는 책입니다. 설교는 꿈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받고 있는 약속은 모든 꿈으로 받은 것이지 현실로 받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미래의 꿈으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습니다. 이것도 약속있는 꿈입니다. 성경에서의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철저한 꿈의 사람들이었으며 꿈꾸다가 죽었습니다. 꿈은 배의 돛과 같습니다. 돛이 바다 위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돛단배를 이끌어 주듯이 꿈은 사람을 도와 전진케 해준다는 것입니다. 바다는 세상과 같습니다. 배는 우리 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돛은 꿈입니다. 비바람이 불고 돛이 바람을 안지 않으면 배가 가지 못하듯이 인생이 험악한 세상에서 전진하려면 꿈이 있어야 활기를 얻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꿈과 희망이 없는 사람은 육신은 살아 있으나 정신적으로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꿈을 갖되 꿈을 실현키 위해서 몇가지 결단을 해야 합니다. (2) 꿈을 실현키 위한 우리의 결단 1)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하게 하려면 먼저 바라고 소원하는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목표가 없는 자는 달성할 것이 없으니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목표를 먼저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하여 그 소원을 한시도 잊지말고 아름다운 영상을 그리며 바라보며 살 때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지 위해서 먼저 해로운 생각은 시초부터 버려야 합니다.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도 말고, 마귀는 항상 우리에게 절망적이고, 파멸적인 생각, 파괴적인 영상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좋지 못한 생각, 파괴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되고야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도 좋지 못한 생각은 쫓아버려야 합니다. 욥이 당한 재난은 욥이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하여 생각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욥 3:25에 “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 하고 말했습니다. 행복한 사림이 되어야 겠다고 마음 먹어야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난의 생각은 부요의 생각이로, 패배의 생각은 승리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미워한다는 생각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의 공통적이 특징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생각에서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만물을 다시를 능력을 주셨는데 왜 성도들이 패배적인 생각을 가집니까?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한 바울의 그정적인 신앙이 바로 우리의 신앙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3)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세워진 목표를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없이는 꿈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꿈을 하나님의 계획에 일치시키는 영적 훈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꿈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일치할 때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막 11:24에 “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고 했습니다. 렘 33:2에 “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목표하는 바를 매일 기도하시고 영상이 마음에 떠나지 아니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모든 기도 제목을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하시고 구하는 것은 반드시 그대로 될 것입니다. 차마 끝에 떨어지는 낙수에 돌이 구멍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을 기대하는 저는 “ 시간과 인내로 뽕나무 잎이 비단이 된다 ” 는 중국 속담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약 1:12에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인내로 받습니다. 믿음으로 받는 모든 구원도 인내로 완성되며(마 10:22) 하늘나라의 상급도 인내로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에 복된 영상을 그리시며 긍정적으로 믿고 기도함 기다리는 중에 모든 소원을 다 이루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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