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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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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꾸려 가고 계십니다. 그의 가장 좋은 학과목 가운데 하나는 “실망 과목”입니다. 이 교육 과정은 때로는 거칠 뿐만 아니라 주어지는 연구 과제가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수업료를 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이 과목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하나의 커다란 손실이 때로는 위대한 수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멋모르고 이 학과 과정을 빼먹으려고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에게 유용하게 쓰여지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과목을 택하라고 하십니다. 19세기 테오도르 카일러 목사는 사랑했던 부인의 죽음으로 몹시 가슴 아파하는 젊은 변호사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슬픔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계획을 계속 밀고 처리해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강력한 복음의 설교자가 되고 성공적인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카일러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기독교인의 일기장에는 엄격한 선생님이 볼 때는 '실망'이라고 할 만한 내용의 글이 씌어져 있기 마련이다. 그 페이지가 눈물에 젖어 뿌옇게 흐려져 있을지도 모르나 우리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그 밑에 '큰 손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고난을 당하여 실망하고 있을 때 비통한 마음을 가지지 마십시오.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께서는 항상 우울한 사람을 위로할 준비를 갖추고 계십니다. 실망의 과목을 통과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여러분을 유일한 방법으로 준비를 시켜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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