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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가는 길은 열려 있지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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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일학교에서 섬으로 단체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 버려진 휴지도 주웠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배에서 일행은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겁이 나서 우는 아이도 있고 선생님께 꼭 매달려 떨고 있는 아이도 있었습니다.'목사님! 사방이 다 폭풍에 쌓여 도저히 더 갈 곳이 없습니다.
이젠 어떡하면 좋죠?'
한 아이가 울면서 목사님을 쳐다 봤습니다.
'얘들아, 그래도 하늘나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열려 있지 않니?'
아이들은 눈물을 그치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목사님은 이 말을 덧붙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참 소망이 있기에 어려운 일에 부딪쳐서도 결코 절망해서는 안 되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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