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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기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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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참으로 사랑했던 첫 사랑의 여인이 죽어버리자 그 실연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서 정치를 해 봐야겠다고 정계에 투신했던 한 젊은이가 있었다.이 사람은 정계에서 상당한 지위를 차지했지만 곧 더럽고 추한 정치 게임에 말려들어 누명을 쓰게 되었다.
그는 결국 자기 고향인 이태리의 피렌체라는 도시에서 추방을 당하여 다시는 고향에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거지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랑도 정치도 모두 실패하고 고독한 방랑길에 들어선 그는 어느날 밤 하늘을 보고 누워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는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인 베아뜨리체가 자기를 영원한 세계로 안내하는 꿈이었다.
그는 붓을 들어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장편의 서사시가 유명한 단테의 {신곡}이라는 작품이다.
인간에게 좌절은 금물이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한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삶의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그것은 하나의 꿈이 사라졌을 때 그들은 자기의 꿈이 사라진 잿더미위에 주저앉아 버리지 아니하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의 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 것이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꿈들의 수효는 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다.
사라진 하나의 꿈을 인하여 별처럼 많은 그 많은 꿈들을 포기하고 말 것인가 ?
내일의 꿈을 포기 할 이유는 없다.
지금은, 하나의 꿈을 잃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지금은 또 다시 찬란한 꿈을 꾸어야 할 창조적인 시간임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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