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도시락 가방

첨부 1


학교 앞에서 도시락 가방을 파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방 중에는 겉은 멀쩡해도 가죽이 낡았거나 끈이 잘못 만들어져서 쉽게 망가지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그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학생들에게 팔았습니다.
하루는 국민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생일이 되어 아저씨는 일찍 장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의 친구들이 와서 생일 잔치를 벌렸는데 아저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들의 생일선물로 한 친구가 준 것은 바로 그 아저씨가 팔았던 도시락 가방이었던 것입니다.
다음 날 아저씨는 가게에 있는 가방중에서 불량품을 모두 새 것으로 바꾸고 다시는 불량품을 속여 팔지 않았습니다.
너희가 저마다 제 이웃에게 무엇을 팔거나, 또는 이웃에게서 무엇을 살 때에는 부당하게 이익을 남겨서는 안된다. (레위기 25:14)
자기 아들에게 줄 가방이었다면 그 아저씨가 불량품 가방을 팔았을까요?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고 해서 남을 속이는 일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결국 그 피해는 자신에게 돌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시편에서 거짓말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서지도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싫어하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내린 죽음의 벌도 그들의 거짓말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일에 정직하세요.
거짓말로 자신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는 정직함으로 조금 손해보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