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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어머니의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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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어머니는 철저한 가정교육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이웃 집에서 돼지를 잡는 것을 보고 아들이 물었다. '어째서 저런 일들을 해요?' 어머니는 무심코 '너에게 고기를 갖다주려는 거지'라고 했다. 이 부질없는 즉흥 농담도 거짓임을 안 어머니는 아들에게 조금도 거짓을 보이지 않기 위하여 일부러 이웃에서 고기를 사다가 주었다.
작은 거짓말도 거듭되면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 자녀가 거짓말을 할 때는 그것이 해롭지 않은 내용이라도 시정해 주어야 한다. 녹은 모르는 사이에 쇠를 먹는다. 거짓말은 모르는 사이에 영혼을 먹는다. 한 마디의 거짓말을 엄폐하기 위하여는 열 마디의 새로운 거짓말을 꾸며야 하기 때문에 눈사람처럼 굴러 갈수록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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