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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밥통 크기보다 중요한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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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세 번째 임기를 위한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선거전에서 대결했던 윌키(Wendell Willkie)를 초청했다. 호의적 초청을 받고도 윌키는 아직 패배의 분이 남아 있었던지 점잖지 못한 발언을 했다. '절반인간(half man)인 호프킨즈를 여전히 자문관에 앉힐거요?'하는 말이었다. 호프킨즈(Harry Hopkins)는 루즈벨트의 친구이며 오랜 자문역이다. 그는 암 수술로 위의 절반이 없고 건강이 나빴다. 루즈벨트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은 밥통의 크기로 평가할 것이 아니고 정직의 농도로 평가해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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