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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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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비뚤어진 잡화상 주인이 없었더라면 J.C. 페니는 일개 잡화상 주인이 되었을 뿐 식료품 연쇄점 주인이자 국내 제일의 상인이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짐은 십대의 청년이었을 때 미조리 주 해밀톤에 있는 한 잡화상에서 일을 도왔다. 그는 그 일을 좋아했고. 그 방면에 경력을 쌓고자했다. 어느 날 밤. 그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에게 그 여우 같은 주인에 대해 신나게 험담을 늘어 놓았다. 이 상점 주인은 고가의 품질 좋은 커피에 값 싼 커피를 섞어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그는 저녁 식탁 앞에서 이 이야기를 하면서 마구 웃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이런 교활한짓에 대해 조금도 재미있어 하지 않으셨다.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너에게 묻겠는데. 만일 누군가가 저급 상품을 그에게 최상품의 가격으로 속여서 팔아 넘겼고 그 사실을 그 고객이 알게 된다면. 속여 판 이들을 단지 여우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겠니.' 짐은 아버지가 자기에 대해 실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대답했다.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요.' 짐의 아버지는 짐에게 이야기했다. '내일 아침 상점에 가서 네가 일한 만큼의 돈을 받은 후. 상점 주인에게 더 이상 그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해라.' 해밀톤에서는 일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러나 페니 씨는 그의 아들이 차라리 실직이 될지언정 마음이 비뚤어진 사업가와 함께 일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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