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우연한 방문객의 고백

첨부 1


내 친구는 수년 간 고용주를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려고 애써왔다. 얼마 전 그 친구의 고용주에게 예전의 한 직원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저는 오래 전에 이곳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하루는 기름을 한 통 훔쳤습니다. 당신이 알지 못하리라고 생각하고 아무 거리낌 없이 훔쳤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후로 저는 하나님앞에서 당신에게 그것을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기름값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 우연한 방문객은 그리스도를 믿지않던 고용주에게 성경 공부나 예배나 전도를 위한 말씀이 줄 수 없는 훨씬 큰 영향을 주었다. 당신이 그 무엇이라도 직장에서 슬쩍한 적이있다면 지금 당장 주인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깨끗이 갚도록 하라.
그 유명한 세리 삭개오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자마자 곧바로 예전에 잘못했던 사람들을 찾아가 다 갚아주었다. 그는 정말 자신이 저질렀던 나쁜 짓을 다 고치고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렇게 말했다.'...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눅 19:8). 무슨 일이든 부정직한 일을 한 적이 있다면 다 갚으라. 정직함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가장 감동 깊게 이야기해줄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