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정직의 소산

1899년 한 젊은이가 처음 사업으로 정육점을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후 이 「야망의 사업체」는 문을 닫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젊은이가 지방 호텔의 지배인을 돈으로 매수하려다가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젊은이는 결코 불의한 방법으로 소득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인생의 귀한 교훈을 얻었다. 이 때부터 젊은이는 정직한 방법으로 다시 시작했고 1971년 95살의 나이로 별세할 때는 무려 1천6백개가 넘는 기업체를 남겼다. 그가 바로 「믿음으로 황금률을 지킨 기업인」이란 평을 들은 Ｊ.Ｃ.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