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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직이 뉴스 거리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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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터빌트 대학에 경건한 그리스도인 수학 교수인 매디슨 쎄럿이라는 분이 계셨다고 합니다. 이 매디슨 박사는 학생들에게 시험지를 내줄 때마다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나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두 가지 시험을 내는 것입니다. 하나는 수학시험이고 또 하나는 정직이라는 시험입니다. 여러분이 수학시험에 통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일시적 성공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이 정직의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삶에서 진정한 성공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수학시험에 실패하고도 훌륭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정직의 시험에 실패한다면 보람있는 삶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훌륭한 한 그리스도인의 증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미국 시카고의 신문에 이런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일리노이 주의 어글스비라는 마을에서 세탁소를 경영하는 사람이 고객의 옷을 정리하다가 주머니에서 2만 달러 가량의 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인이 옷을 찾으러오지 않자이 세탁소의 경영주는 그 돈을 경찰에 신고한 것입니다. 신문은 이 사건을 크게 보도했는데 기자는 이 기사의 마지막 줄에 이렇게 썼습니다. “이제는 정직이 뉴스거리가 되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것은 그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이 아주 마땅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정직한 것이 오히려 뉴스거리가 되어야 하는 그런 세상에 오늘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부정직하게 변했다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엡.3:25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된 자의 특성 가운데 하나로 그의 참된 언어생활을 강조합니다.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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