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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4선의 영광(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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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은 스물 세 살에 주의회 의원으로 입후보하였을 때, 선거용 전단에다 이렇게 적어 놓았다. '나는 젊고 또 내가 누군지 아는 분도 많지 못합니다. 나는 삶의 가장 미천한 곳에서 태어나 여지껏 거기 머물러 있습니다. 나를 천거해 줄만한 부유하거나 명망있는 친척도 없습니다. 뽑아주신다면, 여러분은 저에게 커다란 호의를 베푸시는 셈이고, 나는 그 호의에 보답코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착하신 어른들께서 지혜롭게 판단하시어 나를 뒷전에 그냥 두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기신다 하여도 상심하지 않을것입니다.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실망을 겪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이 선거에서 그는 낙선의 쓴잔을 마시기는 하였지만, 23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이런 도량과 포부를 가지고 정치에 임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결국 그는 2년후인 1834년에 드디어 일리노이주 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고 그 후에 줄곧 당선되어 4선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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