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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직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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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초에 영국의 침례교 목사로서 대설교가였던 메이어 박사는 처음으로 영국의 케직 사경회에 강사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것을 큰 영예로 생각했지만 선뜻 초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어떤 문제로 하나님과 다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자기 사역에 영향이 가고 교인수도 줄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이어 박사는 케직 대회를 위한 메시지 전달의 도전에 직면하여 케직이 위치한 북영국의 작은 마을이 있는 호수지대로 가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무릎을 끓고 자기 문제를 놓고 씨름하였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절박한 기도가 나올 때까지 주 앞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주 예수님, 이 문제 하나만 제외하고는 주님께서 저의 생애의 모든 열쇠를 쥐고 계십니다.! 이제 저에게서 이 마지막 남은 열쇠도 가지고 가시고 저의 모든 것을 다스리십시오!' 메이어 박사는 이 경험과 관련해서 나중에 케직 사경회 때 다음과 같이 간증하였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하신 지 아십니까? 그 열쇠를 취하시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아예 문을 제거해 버리셨답니다. 이제 내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4:6)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이 고백의 결과로 그 날밤 케직 지역의 호텔과 성도들이 머무는 가정집들에는 밤이 깊도록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느라고 늦도록 무릎을 끓었기 때문입니다. 사과와 용서를 비는 편지들이 쏟아져 나오고 밀린 부채들이 정리되었습니다. 주님 앞에 바르게 선 한 사람의 정직이 가져온 부흥이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다스림에 자신을 위탁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주님의 은혜로 다시 한번 새로운 부름을 받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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