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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를 지나가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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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북쪽에서 멕시코 만으로 뻗어나간 갈라진 땅에 사는 꼬아지로 인디언의 성경은 '사함'을 죄는 지나가게 만드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죄는 지나가고 다시 더 머무르지 않는다는 의미다. 아이보리 해안의 빠울리 족은 '죄를 떠나가게 하는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또한 멕시코의 후이촐 족은 '하나님께서 죄를 취해 가시는 것'이라 한다.

라이베리아의 케펠 족은 보다 인간 주체적인 관점에서 사함을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라 표현하고 있다. 이 말은 죄를 멸시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있는 죄를 비난하는 것으로부터 돌아선다는 의미다.

하나님은 그 사하시는 행동에서 우리의 죄의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에서 등을 돌리시고 참된 인간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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