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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의 신앙을 계승하라 (삿 0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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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과 그의 통치기간과 여호수아의 생애에 대해서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이 수 24:28-31에 말씀과 거의 용어도 같습니다. 1. 다시 쓴 역사 수 24:28-31에 “ 백성을 보내서 가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라 이일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 십세에 죽으며 무리가 그들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산 북이였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의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 고 했습니다. 본문 삿 2:6-10과 수 24:28-31과 용어도 내용도 거의 동일한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다시 회고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1) 역사의 정의 역사를 영어로 History라 합니다. 역사의 어근은 His story의 합성어로His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역사는 하나님의 얘기라는 말인데 즉역사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언급된 내용이 비록 여호수아 한 사람의 역사이지만 그의 역사조차도 하나님의 섭리가 함께 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더우기 여호수아는 아브라함 때부터 있었던 언약을 성취한 자입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삶의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한 개인의 역사이나, 온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2) 역사관 역사란 과거의 행적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과거의 있었던 단순한 사실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러나 역사가 과거의 발자취의 보고에 그친다면 아무런 가치성이 없는 것입니다. 과거의 역사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인가 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실, 사건, 정보의 전달이 아니라 우리에게 삶의 방향이나 지혜를 가져다줍니다. 즉 역사를 바로 해석한다는 말은 과거의 삶을 회고하면서 삶의 지혜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역사책에서 과거 선진들의 지혜, 그들이 깨달았던 위대한 사상, 정신, 감동을 주는 것이며, 우리의 생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이제까지 듣지 못했던 음성을 듣는 것이며, 그 역사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를 찾는 것입니다. (3) 성경 역사 성경의 인물사는 두 계보로 구분됩니다. 가인 계보와 아벨 계보입니다. 아브라함의 두 아들 경우에 사라의 이삭 계통과 하갈의 이스마엘 계통입니다. 모세 시대에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의 계통과 10지파 대표와 같이 불신앙 계통입니다. 교회내에서도 두 계보기 있습니다.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마 25장)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여로보암, 아합, 므낫세, 가롯 유다의 그릇된 삶과, 모세, 여호수아, 이사야, 세례 요한 등의 하나님 앞에 참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므로 실수를 되풀이하며 범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며 좀 더 높고 힘찬 이상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여호수아의 역사가 본문에 다시 쓰여진 것은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 게 새로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이였으며, 또한 반복된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으로 인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 여호수아의 신앙을 계승하라는 권면 가나안 땅에서의 그들의 행복한 정착에 대해서 여호수아는 그들의 땅을 분배하여 조용하고 안전하게 소유하게 하도록 각기 해산케 했습니다(6절).그는 모든 족속에게 뿐아니라 모든 개인도 각자 그 자신의 축복으로 만든 기업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수아가 살아있는 동안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계속하여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7절). 그들이 하나님께 충성하기로 한 그 선한 결심을 지속하고서 그들의 기업이 되는 땅으로 가는 동안은 이러했습니다. 즉 그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좋은 교훈을 주며, 그들 가운데 잠식해 들어오는 부패를 책망해 주고, 막아주던 선한 지도자들이 있던 동안, 또 하나님이 그들을 가나안으로 이끄실 때 그들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생생하게 기억나게 하는 그런 지도자들이 있는 동안은, 그 선한 결심을 잘 지켜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사를 목격한 자들과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 자들은 하나님에게 섬겨야 할 이유를 충분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세대는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려 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죽음(8-9절)은 그들이` 그들에게 입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의 죽음에 존경을 표했습니나. 여호수아를 딤낫 헤레스에 장사 지냈는데 헤레스는 태양이라는 뜻으로 여호수아서를 유태인들은 헤레스서라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태양과 같은 존재라는 뜻입니다. 새로운 세대에 대하여(10절) 당시 여호와를 잘 섬긴 세대는 죽고 그 당시 아름다운 교훈과 본보기들은 그들과 함께l 장사 지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이스라엘 자손이 나왔으며, 그들은 하나님 종교에 별인식도 없고 관심도 빈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여호와를 바르게 알았더라면 하나님을 저버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 일에 심취하였고, 세상 일에 뜻을 두었고 안일과 사치로 육신의 소욕에 이끌리어 참되신 하나님과 그의 거룩한 종교를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사시대 동안 여러 가지 이스라엘이 행한 광야 생활을 전해 주게 되었고, 그리하여 동일한 내용을 반복했던 것입니다. 3. 주를 섬기는 비결 (1)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7절) 삿 2:7에 “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 고 했습니다. 1) 요셉 때문에 그 주인의 집이 복을 받았습니다. 창 39:5에 “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모든 소요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 고 했습니다. 2) 예수 때문에 만민이 구원 받습니다. 요 3:16에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합니다 ” 고 했습니다. 3) 모세 때문에, 출 3:7-8에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 라고 했습니다. (2) 주의 은혜를 체험 한 사람 삿 2:7에 “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 고 했습니다. 1) 야곱이 벧엘 광야에서, 창 28:10-15에 “ 야곱이……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 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또 본 즉 여호와께서 그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희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 게 주리니…… ” 라 했습니다. 2) 베드로도 행 4:19-20에 “ 베드로와 요한인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해 보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나니…… ” 3) 바울도 행 9:1-9에 “ ……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 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 고 했습니다. (3) 연단받은 사람 벧전 1:6-7에 “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 고 했습니다. 1) 사도 바울도, 빌 4:10-13에 “ 내가 궁휼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느니 내가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고 했습니다. 2) 욥도 욥 1:6-21에 “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은 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라 ” 고 했습니다. 3) 야곱도 연판을 밟았습니다 창 31:17-28에 “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아나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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