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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나안 사람들의 압박 (삿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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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는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평화로운 때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목전에서 행악을 하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행악으로 벌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수 없이 속고 속으면서도 여전히 들어주어서 구원하심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본문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앞에 범죄하여 가나안 왕 야빈과 시스라에제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범죄한 이스라엘 자손은 언제나 자신들이 당하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였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자손들의 부르짖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들을 구원하시어 평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평안의 나날을 주심은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태평한 그 때에 곤고한 날을 위하여 신앙의 확고한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이러한 의도에 항상 역행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은 평안의 날에 방종, 방탕, 안일, 나태의 범죄로 소일 하였습니다 그들은 평안의 날에 정결된 생활을 계속하였더라면 항상 평안의 생활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됐고 언제나 범죄로 일관하나 가나안 인들에게 압제받는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1. 그들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1절에 “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 라 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예배를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가장 쉽사리 빠지는 죄입니다. 오랜 평화는 흔히 악의 만연을 초래합니다. 그 땅은 80년간 태평하였습니다. 이 기간동안 그들은 마땅히 신앙을 공고히 했어야 되었을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평화의 시기를 그늘은 방탕과 거짓신들 숭배로 만족을 얻으려 했고, 이런 어리석은 자들의 번영은 그들 자신을 파멸을 초래케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범죄는 조상들을 본받는 유전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된 것입니다. 이들 조상들은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40년 광야에서 유리 방황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받아 범죄에 가담했던 모든 사람들의 죽음의 형벌을 받았습니다(민 13장). 뿐만아니라 이들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의 명령을 거역하는 범죄를 너무 쉽고 간단하게저질렀던 것을 이들의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의 거의 전부에서 찾아볼 수있습니다. 이런 조상들의 범죄의 행각이 그의 후손들에게도 조금도 변함없이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의 범죄는 하나님을 버렸고, 하나님은 또한 그들을 버리고 이에 대한 응징으로 진노를 내리신 것입니다. 2. 이스라엘은 가나안인들에게 학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2절에 “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 라 했습니다. 가나안왕 야빈은 여호수아에게 패배당한 일이 있고(삿 11:1-13) 하솔성이 불살라졌습니다. 하솔은 애굽 고대 파피루스와 아마르나 서판에 나옵니다. 홀레 호수에서 서남 6키로미터 거리에 있는 오늘의 “ 엘게라 ” 입니다. 하솔은 갈릴리바다 서북방 게데스 납달리 가까운 곳에 있으며 에스드랠론 평원의중심지입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이 요충을 손에 넣으면 북부에 있는 이스라엘 종족과 중부에 있는 종족의 연락이 끊임으로 이것을 점령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솔은 팔레스틴 통일에 필요한 지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렸을 때 하나님은 저들을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든 노략자들의 손쉬운 희생제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예배에서 떠나는 자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도 떠나게 되는 법입니다 야빈은 여호수아에게 패하고 그 도성은 불에 탔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도성은 재건되고 마침내 하솔의 왕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이스라엘을 누루고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된 것입니다. 야빈과 그의 군대장관 시스라는 지독하게 이스라엘을 억압했습니다. 이것은 다른 연유에서 기인된 것이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외면하여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당하는 수욕입니다. 3. 이스라엘은 회개하여 하나님에게 돌아와 부르짖었습니다. 3절에 “ 야빈 왕은 철병거 900승이 있어서 20년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 고 했습니다. 철병거는 애굽 앗수르 비문에 나타난내로 보면 나무로 만든 두 바퀴수레에 철장식을 붙이는 것입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헬라의 철기 문명을 블레셋이나 두로를 통하여 일찍 받았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우수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윗 때 그 병거를 나포하였고 솔로몬이 겨우 그것으로써 군대를 무장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저들의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고통이 하나님께로 자기들을 몰고 가게 되고 다른 아무런 구제책이 없게 되자 비로소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1) 회개하는 이스라엘 곤고한 날에 이스라엘은 언제나 자신들의 잘못을 통회하며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은총을 베푸시기를 구합니다. 본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하면 회개하고 구해 주면 하나님을 배반하는 이러한 이스라엘 자손들의 회개는 진정함이 결여된 “ 아첨 ” 이라고 아삽은 시편에서 불충실에 대한 경고로 말하였습니다(시 78:34-41). (2) 하나님의 은총 하나님을 버린 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징계는 그들에게 고통과 수욕을 안겨주고 이로 인하여 그들은 또 다시 하나님을 찾아왔습니다. 하나님님의 은총은 이러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여전한 사랑과 자비하심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외에는 그 무엇도 곤고한 날에 평안을 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하나님의 은총으로 주시는 이 평안의 날에 곤고함에서 승리할 수 있는 신앙의 온전함을 위하여 스스로를 지켜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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