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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손잡은 시장과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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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 박사가 주도하는 부흥집회가 열렸다.

이때 한 중범죄자가 자신의 지난날의 죄를 씻고자 이 집회에 참석했다. 모간 목사는 그의 곁에 가서 무릎을 꿇은 다음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께서 그의 모든 죄들을 씻어주셨다고 얘기해 주었다.

그러자 그는 모간 목사의 말을 진심으로 믿고 회개했다. 그 때였다. 모간 목사는 이 집회에 런던 시장이 참석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 시장은 매우 고상한 인격의 소유자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다.

모간 목사는 이번에도 역시 그 시장 곁에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앞서 중범죄자에게 했던 얘기를 똑같이 들려주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께서 홀로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는 그 얘기를, 그의 얘기를 듣자 이 훌륭한 시장 역시 예수를 그의 구세주로 받아들였다.

사실 시장은 예배 직전 범죄자를 수감시키라고 지시했었다. 그러나 예배가 끝났을 때 시장과 범죄자는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왜냐하면 두 사람 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며 또한 가장 흉악한 죄인과 가장 훌륭한 사람이 똑같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구원은 '하늘 아래에 있는 어떤 사람도 받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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