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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삼손에게 임한 권능 (삿 1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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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여 힘을 주었습니다. 1. 삼손이 두 줄로 꽁꽁 결박되어 블레셋 사람에게 넘겨졌을 때 그들을 잘 처치했습니다 삼손이 그들에게 끌려갈 때 그들은 기뻐 하고 삼손을 욕하고 14절에 “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질렀습니다. ” 만일 유대인들이 삼손을 결박한 것처럼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결박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삼손을 활로 쏘아 그를 즉시 죽였을 것이며, 이렇게 그를 맞아 소리를 지르거나 삼손이 여유를 가질만한 시간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삼손이 끌려온 것을 보고 모든 승리는 그들의 것이양 소리쳤지만 바로 그 때 “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여 ” 강하게 임하시어 그에게 특별한 힘과 결단을 주셨습니다. (1) 삼손은 곧 속박된 것을 풀었습니다. 두 가닥의 새 줄은 끊어져 그의 손에서 “ 녹아 버렸습니다 ” 이것을 본 블레셋 사람들은 공포와 놀라움에 질렸을 것이며 그들의 외침은 비명으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 여호와의 영이 임할 때 ” 그 팔 위의 줄이 끊어졌습니다. 이렇게 하여 자유함을 얻은 자는 진정 자유로운 자입니다. 우리에게도 성령이 임하시면 죄의 사슬이 끊어지고 죄의 속박에서 자유 함을 얻게 됩니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이론적으로는 예수님이 내 죄 를 씻었다는 것을 알아도 죄가 해결되었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고, 또 마음 속에 꺼림직한 것이 남게 됩니다. 삼손이 굵은 동아줄로 꽁꽁 묶여 있었지만 여호와의 신의 권능이 임하자 그 줄이 불탄 삼줄처럼 ‘ 두둑 ’ 하고 끊어져 버렸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묶고 있는 것이 어떤 죄라도 성령이 임하실 때 그냥 풀어져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씻었다 ” 는 사실을 알면 죄사함을 받는줄 압니다. 기도하고 예수 영접하고 회개하고 예수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성령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삼손은 암흑의 권세 블레셋 권세를 성령이 임하시므로 이기게 됩니다. (2) 삼손은 블레셋 군사를 쳐 부셨습니다(15절). 삼손의 무기로는 나귀의 턱뼈하나 밖에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시매 삼손은 그의 결박을 끊고 나귀턱뼈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습니다. 이와같은 공적은 삼갈의 얘기(삿 3:31)와 삼 나의 얘기(삼하 23:11-21)에도 중복되어 있습니다. 삼손은 나귀턱뼈 하나로 무려 천명을 죽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수 23:10에 “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들으리라 ” 나귀턱뼈는 손에 쥐기도 어려웁거니와 손에서 빠져나가기도 쉬운 것입니다. 이같이 보잘것 없는 무기로 그는 놀랍게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쳐부술 수가 있었으며, 이것은 “ 인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우신 권능으로 이루어진 일이였습니다. ” 그가 해내기는 어려운 일어었으나 하나님의 영이 그와 함께 임하였는데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용맹스럽게 행할 수 있습니다. ” 2. 삼손의 승리를 누구하나 축하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삼손의 승리에 대해서 축하하려 하지 않으므로 그는 혼자 그 자신의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그 후에 사울이 승리하였을 때 그를 환영했 던 것처럼 이스라엘 딸들이 나와 “ 천 명이나 쳐부순 삼손을 축하해 주지 않았음으로 삼손은 짧은 노래를 지어 그 자신이 노래하며 자축했습니다. 그 노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6절에 “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일천 명을 죽였도다. ” 히브리어에 나귀와 더미(heep)의 두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이것은 훌륭한 말의 기교로서 블레셋 사람이 나귀처럼 쉽게 패배한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 턱뼈를 들어 올렸다 ” 는 뜻으로 라마 레히라는 블레셋 사람에게 치욕적인 이름을 그 곳에 남겨 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영광을 과시하기 위해 나귀의 턱뼈를 가지고 가지 않고 싸움이 끝나자 그것을 버렸습니다. 값 있는 유물이 되기에는 너무도 하찮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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