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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쓰디 쓴 죄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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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마약 중독사건으로 유명한 재별 2세가 경찰에 구속되었다.
법적 절차를 마치고 난 후 감옥으로 옮기려는데, 경찰은 이렇게 말했다.

'같이 가볼 데가 있소.'
'어디지요 ?'
'사진 진열실이오.'

그곳에 도착한 범죄자는 가슴이 두 방망이질 하는 끔찍함을 가누지 못했다.
그곳은 말 그대로 범인들의 사진을 벽면 가득히 진열해 놓은 방이었다.

'이크 ! 내 얼굴이 여기에 같이 걸려 있다니...'

그는 암울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울음을 터뜨리며 후회했다.

'온갖 부와 화려한 생활에 묻혀 살던 내가 이전과는 정반대의 위치인 범죄자로 전락하게 되다니... 더군다나 내 얼굴이 이곳에 붙어 길이 남게 된 걸 생각하니 끔찍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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