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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상대방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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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고는 평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잘못'만' 용서하는 것으로 평화는 실현되지 않습니다. 자기를 의롭게 여기는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대방의 잘못을 자기의 잘못으로 여긴다 해도 무리가 남게 됩니다. 상대방은 남에게 죄를 전가했다는 심적 고통을 느끼고 나 자신은 남의 죄를 짊어졌다는 자랑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상대방의 죄를 용서하는 때에는, 사실 상대방의 죄는 내 마음 속에서 사라져 버리고 다만 자기의 죄만이 마음에 꽉 차서 하나님 앞에 그 죄를 회개한 때입니다. 그때야말로 죄로 인한 서로의 대립은 사라지고 모두가 십자가 아래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만이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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