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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에 대해서는 민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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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이 이야기를 하면서 나란히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리스도인이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아픈 나머지 그리스도인은 불평 섞인 욕을 해댔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욕을 했던것을 회개하면서 말했습니다.

'주님,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는 것은 때로는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러자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비그리스도인이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게 뭘 그런 걸 다 회개하나? 삶을 좀 자유스럽게 살게.'

순간 우리는 비그리스도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조그만 죄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은 그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사람은 죄를 짓고도 자신이 지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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