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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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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은 최근 영국에서 상습적인 절도범이 빈집을 털었다가 그만 현관과 창문에 자신의 귓자국을 남기는 바람에 체포되었다고 보도. 25세 된 시웰이라는 범인은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 위해 현관문과 창문에 귀를 바짝 댔다가 자국을 남겼다.

사건 후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은 현장조사를 하다가 창문에 남겨진 귓자국을 발견, 즉시 모양을 본떠 추적한 끝에 결국 시웰을 검거했다는 것. '죄의 흔적'은 아무리 미세한 것이라도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증명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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