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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에 나타난 구름 (왕상 1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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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하늘에 피어오르는 백운을 바라보며 성서 중에서 몇 가지 영의 구름을 들어 고찰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언약의 구름(창 9:13절) 노아의 여덟 가족을 제하고는 하나님께서 지상의 죄인을 다 홍수로 멸망하셨습니다. 이 때 노아는 방주에서 구원 얻은 것을 감사하는 동시에 그 무시무시한 홍수가 앞으로 또 있으면 어쩔까 하는 공포가 있었을 것이나, 이 때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창 9:9-13에 “내가 너희와 너희 후손과 방주에서 나와서 너와 함께 땅에 있는 모든 생물을 멸치 아니하리니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와 함께 있는 모든 생물에게 말세까지 세운 언약의 증거라” 고 했습니다. 방주에서 한 번 구원 언은 자에게는 다시 홍수의 멸망을 받지 않으리라는 약속과 함께 십자가로 구원 얻은 자에게는 다시 멸망을 받지 않으리라는 거룩한 언약이십니다(요 3:16). 사 54:10에 “천지는 변할지언정 그 언약은 변함이 없으리라” 고 했고, “산구가 떠나가고 뫼뿌리가 옮길지라도 나의 은혜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나의 화평의 언약은 옳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고 했습니다. 계시록에 있는 7인의 참상과 기근의 재앙이며 일곱 나팔의 삼분의 일이 파멸하는 재앙이며, 일곱 대접 때 땅에 쏟아지는 재앙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십자가의 새 언약을 튼튼히 붙잡는 자에게는 어쩔 수없다고 했습니다. 유월절에 양의 피가 문설주에 있으면 장자를 멸망하는 재앙이 넘어가고, 여리고 기생 라합의 창문에 붉은 줄이 드리워져 있으면 멸망을 면했는데, 하물며 십자가의 새 언약을 가진 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2. 인도의 구름(출 13:28절)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넜습니다. 이제 40년 광야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을 세웠습니다. 광야에는 길이 없기 때문에 구름이 아니면 광야에서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또 수림이 없기 때문에 내려 쪼이는 폭양을 피할 길이 없으므로 구름으로 보호하여 주신 것입니다. 시 121:5-6에 “여호와는 우편에서 가리우시는 자시니 낮에 해가 너를 상치 않으리로다” 고 했습니다. 3. 영교의 구름(출 24:18절) 이스라엘의 민족 지도자 모세는 민중을 떠나고 다시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70장로를 떠나서 여호수아 한 사람마저 산중턱에 남겨 두고 혼자만 산정에 오르니 산을 덮은 구름 속으로 하나님의 음성이 나타나사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는 구름 속으로 깊이 들어가 40일 40야 하나님과 교통하던 중에 두 돌판에 기록한 십계명을 얻어 가지고 내려와 민중을 지도하며 성막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모세와 같이 세속을 떠나서 영적 시내산에 오를 수 있어야 합니다. 4. 영광의 구름(왕상 11:8절) 다윗 왕은 성전 건축의 숙원을 품은 채 별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솔로몬이 그 부친의 유언과(대상 28:11-12), 하나님께 대한 충의를 다하여 예루살렘 북부 모리아산 언덕에 18만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만 7년만에 여호와의 성전을 준공하였는데, 그 웅장하고 화려함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 예루살렘 성전의 봉헌식을 거행할 때 구름이 성전에 가득함으로 제사장이 구름 때문에 서서 섬기는 일을 능히 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성전이 비록 솔로몬의 성전에 미치지 못할지라도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심은 똑같음을 명심하시고 성전에서 속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5. 비를 실은 구름(왕상 18:44-45절) 선지자 엘리야가 기손 계곡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 850명을 죽인 후 다시 갈멜산상에 올라가 얼굴을 두 무릎 사이에 넣고 일곱 차례 기도한 후에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 일어서자 곧 큰 비가 내려 온 지면을 흠뻑 적셨으니 3년 6개월간이나 가물었던 땅 위의 모든 생물이 살아났습니다. 6. 변화의 구름(마 17:1-8절) 예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제자만 데리시고 산에 높이 오르셔서 저들의 앞에서 형상이 변화하시니 그 얼굴이 태양같이 빛나며 옷이 희어 광채가 날 때에 율법의 대표 모세와, 예언자의 대표 엘리야가 나타나서 주님으로 더불어 말씀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본 베드로는 이 산에 장막 셋을 짓겠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이 때 황홀하게 구름이 가리우며 또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며 가라사대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를 기쁘게 하는 자니 너희는 저희 말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이 때 제자들은 심히 두려워하였지만 큰 체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영광에 친히 접촉함이요. 둘째,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이요. 셋째, 재림 시에 죽은 자의 부활(모세와 생존자의 영화 엘리야)의 예증을 얻음이요. 넷째, 신앙의 대상은 엘리야도 모세도 아니요, 오직 예수뿐이심을 깨달은 것입니다. 주님의 변화는 다만 그 본상을 나타내실 뿐이고, 실은 제자들이 변화된 것입니다. 7. 승천의 구름(행 1:9절)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께서 3일 만에 음부의 권세를 깨시고 사망의 결박을 푸신 후 다시 살아나셔서 세상에 계신지 40일 동안 천국의 일을 말씀하시고 마지막 날 감람산에서 120명의 제자를 모이게 하시고 말씀하시길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허락을 기다리라” 는 최후분부를 하신 후 구름을 타시고 승천하시니 제자들은 아쉬움을 금하기 어려웠으나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들에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께서 너희들에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들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즉시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거룩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한지 10일 만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승천의 구름만 쳐다보고 있을 때가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령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8. 재림의 구름(마 24:36, 계 1:7 절)이상 언약의 구름에서 구속을 배웠고, 인도하는 구름에서 지도와 보호를 받았고, 영교의 구름에서 계시를 받았고, 영광의 구름에서 은혜를 받았고, 비구름에서 신앙의 위력을 알았으며, 변화의 구름에서 심적 변화를 받았으며, 승천의 구름에서 보혜사가 임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재림의 구름이 남아 있는데,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 그대로 타시고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저 하늘에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을 바라볼 때마다 그 날이 속히 오도록 사모하여야 할 것입니다.저 푸른 하늘에 피어오르는 백운을 바라보며 성서 중에서 몇 가지 영의 구름을 들어 고찰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언약의 구름(창 9:13절) 노아의 여덟 가족을 제하고는 하나님께서 지상의 죄인을 다 홍수로 멸망하셨습니다. 이 때 노아는 방주에서 구원 얻은 것을 감사하는 동시에 그 무시무시한 홍수가 앞으로 또 있으면 어쩔까 하는 공포가 있었을 것이나, 이 때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창 9:9-13에 “내가 너희와 너희 후손과 방주에서 나와서 너와 함께 땅에 있는 모든 생물을 멸치 아니하리니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와 함께 있는 모든 생물에게 말세까지 세운 언약의 증거라” 고 했습니다. 방주에서 한 번 구원 언은 자에게는 다시 홍수의 멸망을 받지 않으리라는 약속과 함께 십자가로 구원 얻은 자에게는 다시 멸망을 받지 않으리라는 거룩한 언약이십니다(요 3:16). 사 54:10에 “천지는 변할지언정 그 언약은 변함이 없으리라” 고 했고, “산구가 떠나가고 뫼뿌리가 옮길지라도 나의 은혜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나의 화평의 언약은 옳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고 했습니다. 계시록에 있는 7인의 참상과 기근의 재앙이며 일곱 나팔의 삼분의 일이 파멸하는 재앙이며, 일곱 대접 때 땅에 쏟아지는 재앙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십자가의 새 언약을 튼튼히 붙잡는 자에게는 어쩔 수없다고 했습니다. 유월절에 양의 피가 문설주에 있으면 장자를 멸망하는 재앙이 넘어가고, 여리고 기생 라합의 창문에 붉은 줄이 드리워져 있으면 멸망을 면했는데, 하물며 십자가의 새 언약을 가진 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2. 인도의 구름(출 13:28절)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넜습니다. 이제 40년 광야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을 세웠습니다. 광야에는 길이 없기 때문에 구름이 아니면 광야에서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또 수림이 없기 때문에 내려 쪼이는 폭양을 피할 길이 없으므로 구름으로 보호하여 주신 것입니다. 시 121:5-6에 “여호와는 우편에서 가리우시는 자시니 낮에 해가 너를 상치 않으리로다” 고 했습니다. 3. 영교의 구름(출 24:18절) 이스라엘의 민족 지도자 모세는 민중을 떠나고 다시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70장로를 떠나서 여호수아 한 사람마저 산중턱에 남겨 두고 혼자만 산정에 오르니 산을 덮은 구름 속으로 하나님의 음성이 나타나사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는 구름 속으로 깊이 들어가 40일 40야 하나님과 교통하던 중에 두 돌판에 기록한 십계명을 얻어 가지고 내려와 민중을 지도하며 성막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모세와 같이 세속을 떠나서 영적 시내산에 오를 수 있어야 합니다. 4. 영광의 구름(왕상 11:8절) 다윗 왕은 성전 건축의 숙원을 품은 채 별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솔로몬이 그 부친의 유언과(대상 28:11-12), 하나님께 대한 충의를 다하여 예루살렘 북부 모리아산 언덕에 18만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만 7년만에 여호와의 성전을 준공하였는데, 그 웅장하고 화려함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 예루살렘 성전의 봉헌식을 거행할 때 구름이 성전에 가득함으로 제사장이 구름 때문에 서서 섬기는 일을 능히 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성전이 비록 솔로몬의 성전에 미치지 못할지라도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심은 똑같음을 명심하시고 성전에서 속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5. 비를 실은 구름(왕상 18:44-45절) 선지자 엘리야가 기손 계곡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 850명을 죽인 후 다시 갈멜산상에 올라가 얼굴을 두 무릎 사이에 넣고 일곱 차례 기도한 후에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 일어서자 곧 큰 비가 내려 온 지면을 흠뻑 적셨으니 3년 6개월간이나 가물었던 땅 위의 모든 생물이 살아났습니다. 6. 변화의 구름(마 17:1-8절) 예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제자만 데리시고 산에 높이 오르셔서 저들의 앞에서 형상이 변화하시니 그 얼굴이 태양같이 빛나며 옷이 희어 광채가 날 때에 율법의 대표 모세와, 예언자의 대표 엘리야가 나타나서 주님으로 더불어 말씀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본 베드로는 이 산에 장막 셋을 짓겠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이 때 황홀하게 구름이 가리우며 또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며 가라사대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를 기쁘게 하는 자니 너희는 저희 말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이 때 제자들은 심히 두려워하였지만 큰 체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영광에 친히 접촉함이요. 둘째,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이요. 셋째, 재림 시에 죽은 자의 부활(모세와 생존자의 영화 엘리야)의 예증을 얻음이요. 넷째, 신앙의 대상은 엘리야도 모세도 아니요, 오직 예수뿐이심을 깨달은 것입니다. 주님의 변화는 다만 그 본상을 나타내실 뿐이고, 실은 제자들이 변화된 것입니다. 7. 승천의 구름(행 1:9절)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께서 3일 만에 음부의 권세를 깨시고 사망의 결박을 푸신 후 다시 살아나셔서 세상에 계신지 40일 동안 천국의 일을 말씀하시고 마지막 날 감람산에서 120명의 제자를 모이게 하시고 말씀하시길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허락을 기다리라” 는 최후분부를 하신 후 구름을 타시고 승천하시니 제자들은 아쉬움을 금하기 어려웠으나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들에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께서 너희들에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들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즉시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거룩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한지 10일 만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승천의 구름만 쳐다보고 있을 때가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령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8. 재림의 구름(마 24:36, 계 1:7 절)이상 언약의 구름에서 구속을 배웠고, 인도하는 구름에서 지도와 보호를 받았고, 영교의 구름에서 계시를 받았고, 영광의 구름에서 은혜를 받았고, 비구름에서 신앙의 위력을 알았으며, 변화의 구름에서 심적 변화를 받았으며, 승천의 구름에서 보혜사가 임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재림의 구름이 남아 있는데,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 그대로 타시고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저 하늘에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을 바라볼 때마다 그 날이 속히 오도록 사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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