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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정해진 처소인 성전 (대하 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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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거할실 곳은 천상 지하 어디든지 계십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께서 성전에서 하나님의 백성과 만나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성전에 하나님은 임재하십니다. 1. 성전은 이제 하나님의 정해진 거처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명예를 위해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이것이 성전 건축 사업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택하시어 친히 자기의 이름을 기록해 둘 성으로 삼으셨던 사실에 부합하도록 일을 했습니다. 6절에 "내가 예루살렘을 택하였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왕과 방백과 왕족을 위한 집들이 웅장하게 있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 성을 택했다면 하나님의 성전은 사람의 집을 능가해야 할 것입니다. (1) 솔로몬은 이제 성막을 대치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성전은 임시적이고 일시적이 아니었습니다. 장막은 무너지고 변하기 쉬우나 전은 돌과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므로 내구력이 있고 견고하였습니다. (2) 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백성의 상황에 의해서 요구되었습니다. 섭리는 정해진 장소를 필요로 하였습니다. 인간은 가시적인 징표 특별한 적응을 요구하였습니다. 실은 장소가 문제 아니라 존재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어디서나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배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3) 성전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은 계약했습니다. 이 거처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분의 주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과 갖는 관계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몸은 하나님의 거처입니다(고전 3:16-17). 따라서 죄를 범하거나 불의를 행하므로 그분의 거처를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주의 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십니다. 2. 성전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건축되었습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의 이행으로 건축되었습니다. 4절에 "여호와께서 그 입으로 나의 부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라고 했습니다. 1) 다윗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삼하 7:11-16에 이 약속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다윗의 왕조가 영원히 계속되리라는 것과 다윗의 아들이 전을 건축하게 되리라는 것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2) 솔로몬에게 성취된 약속입니다. 10절에 "내가 여호와의 허락하신대로 내 부친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감사의 마음으로 성전을 건축하였고 그리고 그의 아버지의 일을 끝마쳤습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이행 1) 하나님께서 모든 시대를 통하여 그의 백성을 약속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대하십니다. 아담에게도 그러하셨고 아브라함과 다윗에게도 그러하셨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전을 지으라"는 약속과 "왕으로 세우리라"는 약속을 봅니다. 2) 이런 약속의 이행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쁨의 근원이 됩니다. 하나님은 결코 행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 자유를 주시며 언약 맺으십니다. 우리가 지키면 축복주시고 거절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십니다. 하나님 백성은 기쁨으로 지킵니다. 3) 하나님의 약속 이행에 있어서 그의 인자하심을 증거하는 특별한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비와 진리를 입증합니다. (3)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의 신앙 뜻을 좇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행하여 성전건축을 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에 찬양 솔로몬은 성전 건축한 후에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리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은 구원받은 성도의 가장 큰 의무이며 축복입니다. (1) 하나님의 은혜는 죄인을 향한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나시지 않는 것은 우리의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밀이 우리 삶 속에 임재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2) 하나님 은혜를 감사 찬양합니다. 1)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를 찬양합시다. 2) 우리를 택하여 주신 은혜를 인하여 찬양드립시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성전을 건축하도록 특별히 대하여 주심을 찬양했습니다. 3) 주님 말씀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 후 그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언약궤를 안치 했습니다(11절).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것의 우선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그것을 그 마음속에 간직하는 자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3)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섭리 하신 하나님을 송축함 성전건축은 하나님의 도움이 함께 하셔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을 찬송하며 모든 영광을 그분께만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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