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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에게 주신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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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창조 설화로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이 처음 새나 짐승을 만들었을 때에 새에게는 아직 날개가 없었다. 하루는 새가 하나님을 찾아가서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아무런 무기가 없다고 호소하였다.
'뱀은 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자에게는 이빨이 있고, 말에게는 말굽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자신을 지키자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좋으신 하나님은 새의 호소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새에게 깃털과 날개를 달아주셨다. 그런 뒤에 얼마 있다가 또다시 새가 찾아와 호소를 하였다. '하나님, 날개란 오히려 짐이 될 뿐입니다. 날개를 몸에 달고 있기 때문에 그전처럼 빨리달릴 수가 없습니다.'
창조주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어리석은 새여, 너의 몸에 달려있는 날개를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라. 너에게 두개의 날개를 준 것은 결코 무거운 짐을 지고 걷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날개를 써서 하늘을 높이 날아가 적으로부터 피하라고 달아준 것이다.
이와같이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것들을 생각해 보지도 않고 불평을 한다. 그러나 사람은 창조주가 인간에게 주신 것들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가장 좋은 예가 머리의 뇌세포이다.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자기 뇌의 1/10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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