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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함 (스 0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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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전 458년 정월(유대교역 )일 일에 집을 떠나(7:8-9) 아하와 강가에서 모여 지금까지 출말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출발 준비를 다 끝내고 정월 12일에 드디어 아하와 강가에서 출발하여 고국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8:31). 그러나 그 여행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머나먼 4개월의 도보 여행자체가 쉬운 여행이 아니었지만 그 보다도 그 도중에 어떤 위험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1차 귀환인들을 괴롭히고 후에는 성곽 수축 공사를 방해한 사마리아인들과 강서편 총독들과 미스랍의 무리들과 르훔의 무리들과, 산발랏이나 도비야 같은 적들이(느 4:7) 아무런 무기나 방패도 없이 피곤에 지쳐서 돌아오고 있는 그들을 언제 어디서 기습을 감행할지 모르는 위험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출발 전에 아하와 강가에서 합심하여 금식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보호를 간구했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동년 5월 1일에(7:9) 그들은 무사히 예루살렘으로 도착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그들은 얼마나 간절히 성전을 사모했던지 그 먼길의 도보 여행의 여독도 풀리기 전인 겨우 3일을 쉬어서 제 4일에 자기들의 처소에서 일어나 성전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우선 바사를 떠날 때에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받은 은 금 보물과 모든 예물을 그 중수대로 달아서 1차 귀환 때 미리 와서 역사하고 있는 책임자에게 하나님의 것을 정확히 인계해 주었습니다. 그 책임자도 그것을 저울로 달아서 정확히 확인한 후 성전 장부에 등록을 했습니다. 참으로 서로 철저히 행했습니다. 그렇게 정확하게 인계하고 나서 2차 귀환자 전원은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부모님으로부터 옛이야기로만 전해 듣던 그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자기들의 몸소 번제물을 드릴 때 참으로 감개무량했을 것입니다. 1. 무사히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31-32절) (1) 하나님이 보호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사히 귀환 여행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행을 보호하tu서 위험한 원정을 무사히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을 올라가는 목표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 목표는 무엇입니까? 1) 예루살렘에 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목표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일찌기 아브라함이 제사 드린 곳이요, 예루살렘은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댁이 거처하는 곳이요, 평화의 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이상적 왕국으로 추모되는 다윗의 왕국도 예루살렘의 영광과 번영 때였습니다. 예루살렘이 번창할 때에 이스라엘이 번창했고, 예루살렘이 능욕 당할 때는 이스라엘도 능욕을 당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상적 고향이었으나 그들의 범죄로 말미암아 불경하여지므로 갈대아인들에게 70년간 밟혔다가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므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예루살렘을 재건하려고 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요, 그의 발등상이요, 이스라엘의 가슴에 깊이 간직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한 이스라엘이 찾아갈 곳은 예루살렘뿐이었습니다. 2) 예루살렘은 성전이었습니다. 성전은 그들이 즐겨 하나님을 찾는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그러므로 훼파된 예루살렘 성전을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건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곳에 소망이 있고 구원이 있기에 다니엘은 매일 3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계신 성전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3)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원의 약속이 실현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로부터 영광과 감사의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도 구원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하시며 제자들에게 부탁하시기를 행 1:4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약속은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것으로 욜 2:29에 “말세에 하나님께서 그 선물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시리라”고한 것은 성령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의 역동적인 생명력이 있는 곳입니다. 오직 이스라엘 백성의 구심점은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려 하던 곳이 예루살렘이었습니다. 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자(33-36절) (1) 기도하는 자입니다. 에스라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귀속시킬 귀중품을 운송하는 책임을 지고 출발 할 때 여행길에서 당할지도 모를 위험을 예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하와 강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모든 동행인들과 함께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간절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 하십니다. (2) 성실한 청지기는 깨끗한 손을 소유한 자입니다. 에스라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자마자 보관물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귀중품을 성전 두목들에게 바쳤고 두목들은 그들에게서 그것을 인수하고 영수증도 주었습니다(33-34절). 위탁물을 성실하게 보관하였다가 돌려주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을 매우 영예롭게 하는 것입니다. (3) 회개하는 자를 돕습니다(35절). 에스라와 함께 귀국한 백성들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도착 하자 곧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삶에 있어서 속된 것을 청산하고 회개하는 제사였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도우십니다. 1) 자기 죄를 먼저 성찰해야 합니다. 2) 동족의 죄를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낸 모세나 위대 한복음 전도자였던 바울은 모두가 자기들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동족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되기를 원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중보적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4) 말씀에 복종하는 자를 도우십니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성전의 의식을 진행하였고 모든 유대인들은 에스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였습니다. 그리고 온 백성들은 에스라를 방해하지 않고 순수하게 왕의 명령을 쫓아 그를 도왔습니다(36절).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말씀은 지키는 자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는 자를도우십니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는 자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최고 교훈으로 삼는 자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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