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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을 넓게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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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두 명이 스승을 찾아 왔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공부를 한 두 제자는 이젠 더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되어 스승의 곁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스승은 두 제자 앞에 하얀 종이를 꺼내어 그 가운데 점을 하나 찍고서 제자들에게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명은 점이 보인다고 대답했고, 또 다른 한 명은 흰 종이가 보인다고 대답했습니다.
스승은 흰 종이가 보인다고 대답한 제자에게는 떠나도록 허락했지만 점이 보인다고 대답한 제자에게는 공부를 더 할 것을 명령하며 이 말을 덧붙였습니다.
'공부란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갖게 하는 훈련인 거야.'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전도서 3:11)
우리가 아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린 가끔 세상을 자신만의 테두리 속에 가두어 놓고 그것만이 전부인 양 착각하기도 합니다.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은 달나라에 토끼가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에서 세상을 바꿔온 위인들은 한결같이 세상을 넓게 본 인물들이었습니다.
편협한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런 발전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의 편견이나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일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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