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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중량과 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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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월 무섭게 퍼붓는 폭설 속에서 여객기 한 대가 워싱턴 내셔널공항을 이륙했다. 그러나 그 비행기는 포토맥 강 위에서 낮게 왼쪽으로 돈후 갑자기 고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14번가 다리 위로 차를 몰고 가던 사람들은 그 비행기가 너무 다리 가까이에서 나는 것을 보고 궁포에 질렸는데 결국 비행기는 얼음이 덮인 포토맥 강에 추락하고 말았다. 그사고로 모두 7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사고의 원인은 날게 위에 덮인 얼음의 무게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결정적인 원인은 얼음의 무게가 아니라 비행기가 부력을 상실한 것이었다. 만약 부력만 있었더라면 얼음으로 부가된 중량은 극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인간의 비극 원인도 이와 마찬가지다. 인생은 재정적 위기나 사망, 이혼, 질병, 직업으로 인한 갈등, 깨진 꿈과 같은 '부가된 중량'으로 가득차 있다. 이렇게 부가된 짐에 깔려서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다만 하나님과 구원받은 하나님의 공동체로부터 도와주는 힘과 지탱해 주는 능력인 '부력'을 충분히 유지할 때에만 가능하다.(크레이턴 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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