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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혜로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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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현자가 왕의 친서를 가지고 이웃나라에 갈등 해소를 위한 외교사신으로 갔다.
현자는 이웃나라의 왕을 만나 '본국의 왕이 초승달이라면 대왕께서는 보름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로인해 양국가의 문제는 잘 해결되었다.
그러나 이 현자는 귀국 후 왕에게 불려가 '나를 초승달이라고 했다고?'라는 질책을 받았다.
현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폐하, 보름달은 기울어 끝나는 달입니다. 초승달은 이제 시작하는 달이지요. 초승달은 미래가 있으나 보름달은 소멸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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