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현명의 잣대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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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현명한 제자를 많이 두고 있었다.
그중에 가장과 자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한 선비가 공자를 찾아와 '선생인, 가장과 자하 중 어느 제자가 더 현명합니까'라고 물었다.
잠시 생각한 공자는 '자장은 현명함이 좀 지나치고 자하는 좀 모자라는 편이지'라고 대답했다.
공자의 대답을 들은 선비는 '그 말씀은 자장이 더 낫다는 말씀이겠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고개를 흔들며 이렇게 대답했다.
'지나친 것과 모자라는 것은 둘 다 좋지 않은 것일세.'
그중에 가장과 자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한 선비가 공자를 찾아와 '선생인, 가장과 자하 중 어느 제자가 더 현명합니까'라고 물었다.
잠시 생각한 공자는 '자장은 현명함이 좀 지나치고 자하는 좀 모자라는 편이지'라고 대답했다.
공자의 대답을 들은 선비는 '그 말씀은 자장이 더 낫다는 말씀이겠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고개를 흔들며 이렇게 대답했다.
'지나친 것과 모자라는 것은 둘 다 좋지 않은 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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