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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2의 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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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 난 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무남독녀로 상업을 하는 부모의 사람을 독차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말았다. 그리 어렵지 않은 가정에서 오로지 미래에 대한 꿈만 꾸고 살던 소녀는 당장 먹을 빵을 고민해야 했다. 소녀의 얼굴은 웃음을 잃었고 갈수록 창백해져만 갔다. 온 세상이 소녀를 버린 것 같았고 소녀는 더 이상의 꿈도 없이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새우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의 생활은 완전히 변하였다. 어떤 노부부가 그녀를 양녀로 입양한 것이다. 인자한 노부부는 그 소녀에게 너무도 잘해 주었고 소녀도 노부부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제 소녀는 고아가 아니다. 소녀의 생활은 여유가 있었고 하루하루가 봄날 같았다. 소녀는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잣집 상속녀로 자리를 굳힌 것이다. 소녀에겐 제 2의 새 인생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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