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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갑부 아버지를 둔 아들 이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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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거부 록펠러가 어느 호텔에 나타났다. 예상치 못한 손님을 맞은 지배인은 예의를 깍듯이 지켜 경례를 하면서 물었다.
“어떤 방을 드릴까요?” 그러자 록펠러가 대답했다.
“이 호텔에서 제일 싼 방 하나만 주시오.”
지배인은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록펠러 회장님. 지금 저희 호텔에서 제일 비싼 특실을 댁의 아드님께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아드님과 같은 수준의 방을 사용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녀석이 사용하고 있는 특실의 사용료는 얼마나 되나요”
“하루에 천 달러 받고 있습니다. ”
“그래요? 자식 호강깨나 하는군” 하면서 호탕하게 웃고 난 록펠러가 물었다.
“그렇다면 제일 싼 방값은 얼마나 되나요” 지배인이 대답했다.
“겨우 33달러입니다.” “그래요 나는 그 방이 마음에 듭니다. 당장 거기로 인도해 주십시오”
지배인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권했다.
“회장인, 그 방은 좁고 누추합니다, 절대로 회장님 같으신 분이 거쳐할 곳이 못됩니다. 정 싼 방을 구하신다면 백 달러짜리의 보통 방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록펠러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내 아들같이 세계제일의 부자를 아비로 둔 팔자 좋은 사람이라면 크고 훌륭한 방을 쓰는 것이 당연 할께요. 그러나 나는 가난뱅이 아버지를 둔 사람이요, 따라서 하루에 33달러짜리 방도 내게는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소이다 아무 말 말고 33달러짜리 방을 내게 주시오”
이렇게 하여 록펠러는 아들보다 150배나 더 싼 방에서 하루를 묵었다는 일화가 있다.
록펠러의 아들이 이 정도라면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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