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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양자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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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패역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는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위해 아들을 죽게 하셨다. 얼마 전 최근에 쌍둥이를 입양한 친구들을 방문했을 때에 비로소 이 심오한 진리를 실감할 수 있었다. 나는 돈과 시실리아에게 어린이들을 입양한 이후로, 무엇을 배웠느냐고 물어 보았다.
나는 돈의 대답을 잊을 수 없는데, 그는 “우리는 사랑이 피보다 진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록 성경의 양자 입양에 관한 구절이, 우선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에 관한 것이지, 우리 인간이 어린아이를 입양하는 것에 관한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구절을 공부하도록 그들을 인도하셨다고 말했다.
이 구절들을 공부하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의 ‘자연적인’자녀가 아니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의 자녀가 되기 원하셨기 때문에 선택하신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로써 우리는 아들의 모든 권리를 받은 것니다(갈 4:5). 단지 자녀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그들이 부모가 원하던 자녀라고 할 수는 없다. 그 자녀들은 진정마음속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과 환영을 받아야만 한다. 꼭 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서로서로를 입양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서로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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