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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로 향하는 거룩한 열망 (시 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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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하나님을 열렬하게 사모하는 마음과 그의 은총과 은혜로 향하는 간절한 열망과 그의 약속에 대한 살아있는 믿음의 행위로 가득 차 있습니다. 1. 하나님에 대한 확신(1-7절) (1) 그는 하나님에 대한 열망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로 우리의 영혼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 눈은 하나님을 주목하고 우리 영혼은 그에게 몰두되어야 합니다. 세상과 세상의 것에 대한 경멸과 함께 확고한 생각과 적극적인 믿음으로서 우리는 우리 앞에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소망을 행복의 근원이신 그에게 두도록 해야 합니다. (2)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의지로 인하여 혜택과 위로를 간청하고 있습니다. 수치가 그의 몫이 되지 않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주께 대한 나의 신뢰를 부끄럽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어떤 강한 두려움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결국 주를 의지한 것을 실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그에게 의무의 길을 지시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잘 알고 있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총명하고 통찰력이 깊을지라도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있고 또 그것을 열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항상 배워야 합니다. 2. 거룩한 선하심과 인자하심(8-14절) 여기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다윗의 기도와 혼합되어 있습니다. 많은 탄원들이 이 시편의 앞부분에 있었으며 우리는 뒷부분에서도 많은 탄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편의 중간 부분에서 그는 약속들을 묵상하고 생동하는 믿음으로서 이 위안을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를 말해주고 있고 그 기도 속에 소망을 갖도록 하는 가장 훌륭한 기도의 초석일 뿐만 아니라 기도에 대한 현재의 응답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약속에 의해 기도하기로 합시다. 그러면 그 약속은 그 기도에 개한 응답으로 풀이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이행될 것이므로 우리는 그 기도가 상달되고 있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도가 다 응답될 것을 어떤 근원에서 찾아야겠습니까? (1) 하나님의 성품의 완전하심 우리는 약속을 세우신 자의 성품으로서 그 약속들을 평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할 수 있으니 이는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라는 말씀을 우리가 믿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모든 것이 그의 성품의 완전함과 부합됩니다. (2) 그의 약속들은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의무의 길로 가르치시고 지시하실 것입니다. 4-5절에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라고 기록된 말씀은 다윗의 간절한 간구의 응답입니다. 다윗은 주의 도로 주의 교훈을 깨우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유한 자를 지도하십니다. 그는 택한 자로 하여금 선한 사람이 택할 길을 지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편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전념하고 스스로를 복종시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자들은 그들 자신이 잘못을 범하지 않는 한 편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별된 자들 더욱이 하나님의 평화에 의해 위로를 받는 자들은 편안히 거할 것입니다. 심지어 고통 속에 있고 몸이 아픈 지경에 누워 있어도 그의 영혼은 하나님 안에서 평안히 거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그들의 자손들에게 이 세상에서 유일한 것들을 충족하게 주실 것입니다. 그 자손은 땅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와의 친밀한 교제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14절에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 다윗의 탄원(15-22절) 약속을 묵상함으로 격려를 얻은 다윗은 여기에서 다시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편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한 의지와 그를 향한 열망을 고백하면서 끝맺고 있습니다. (1) 그가 당하고 있는 환란의 상태를 하나님 앞에 펼쳐 놓고 있습니다. 그의 발이 그물에 단단히 걸려 있었음으로 혼자의 힘으로는 그의 곤경을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15절). 그는 괴롭고 외로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죄책감이 그를 가장 괴롭혔습니다. 그의 심령을 상하게 하고 그의 외적인 고통을 더욱 무겁게 느끼게 해 준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는 “곤고와 환란” 가운데 있었습니다(18절). 그를 핍박하는 대적들은 많고 사악했으며 매우 야비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매우 미워했습니다(19절). (2) 그는 이런 환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5절).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하나이다”라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우상숭배자들은 그들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신들을 위했으나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우리러 보아야 했습니다. 그는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환란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의지함은 그의 고백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20절). (3) 그는 하나님의 위안과 도움을 간절히 간구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무엇을 간구했습니까? 그는 죄의 사면을 위해서 간구했습니다. 18절에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이것이 그의 가장 큰 짐이었고 또한 다른 고통들을 초래한 원인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그의 비탄을 바로잡지 위해서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기억함이 사라지고 자신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불쾌하게 해드린 죄책감으로 인해 다윗은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고난 속에서 자신을 끌어올려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다윗은 주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다음과 같이 청원하고 있습니다. ① 먼저 긍휼을 청하고 있으며 ②그의 재앙, 고통, 곤란과 환란 특히 그의 마음의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③ 그의 대적들의 죄악을 탄원하고 있습니다. ④ 그 자신의 성실함을 탄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유죄이나 그의 적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잘못도 범하지 않았다는 양심의 증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적들이 그를 심히 미워했을 때에도 그에게 하나님은 위로가 되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도리어 다윗에게 안식을 주실 것이요 따라서 이스라엘의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들로부터 편안케 해주실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을 환란에서 구속하시기 위해서 메시야가 합당한 때에 보내어진다는 예언입니다. 이것은 또한 미랴 상태의 행복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로 이스라엘 민족도 모든 환란 속에서 구원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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