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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펭권의 걸음마처럼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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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세찬 바람과 눈과 얼음을 이기면서 살고 있는 대표적인 동물이 펭귄입니다. 그런데 그 추위 속에서 사는 펭귄들도 머물고 있는 곳에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면 더 따뜻한 쪽으로 대 이동을 합니다. 그렇게 먼 얼음길을 걸어서 이동을 하는 펭귄들은 미끄럽지도 않은지 뒤뚱뒤뚱 잘도 걸어갑니다. 그렇지만 그중에 이따금씩 쭈르륵 미끄러져 넘어지는 일이 있는데 동물학자들이 관찰해 본 결과 그들은 분명히 어리거나 젊은 펭귄이라고 합니다. 새끼를 품은 펭귄. 장년의 펭귄들은 절대 넘어지는 일이 없는데 어리고 젊은 펭귄들이 간혹 그렇게 미끄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넘어지는 일이 없는데. 어리고 젊은 펭귄들이 간록 그렇게 미끄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것은 유년기와 청년기의 한 특징인가 봅니다. 그 시게에는 넘어져 가면서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우는 수밖에는 없는 모양입니다.
성도의 성화도 동일합니다. 한번에 예수 그리스도처럼 거룩하게 살수 없습니다. 계속되는 실패와 넘어짐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예수 그리스도의 걸음걸이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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