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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는 추장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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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흑인 노예 데니스 레인의 이야기이다. 뉴욕 부룩클린의 노예시장이었다. 아프리카에서 붙잡혀온 흑인 중에 한 청년이 있었다. 다른 노예들은 모두 슬픔과 절망으로 땅을 내려다보고 있었으나 이 청년만은 빛나는 눈동자로 앞을 보고 있었다. 이 노예를 주시하던 한 실업가가 물었다.
“저 노예는 다른 노예들과는 달리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자요?”
노예상이 대답했다.
“이 젊은이는 추장의 아들이었소. 비록 작은 부족에 불과하지만 그 부족 사람들은 그를 왕자라고 부르오” 모두가 웃고 채찍으로 위협했지만 그는 여전히 고개를 들고 자랑스럽게 가슴을 펴고 있었다. 우리는 이와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영화로운 신분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 과연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 우리는 그 신분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며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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