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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멍을 뚫어야 막대기를 면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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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조각의 목재가 잘리워 구멍과 틈 투성이가 되었다 하여 지독히 불평스러워 했습니다. 그러난 목재를 쥐고 가차 없이 칼로 배어내고 있던 사람은 그 괴로운 불평을 묵살해 버렸습니다. 그는 자기가 쥐고 있는 목재로 피리를 만들고 있었으며 매우 슬기로워 목재의 불평에도 단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오 어리석은 나무 조각아. 이 틈과 구멍이 없으면 너는 영원히 단순한 막대기에 불과하다 음악을 낼 수 없고 달리 쓰일 능력도 없는 딱딱하고 새까만 흑단 조각이란 말이야. 내가 만들고 있는 이 틈이 너를 괴롭고 힘들게 하지만 이 과정을 거쳐야 네가 피리로 태어날 수 있는 거야, 그렇게 태어난 네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들의 혼을 매혹시킬 것이다. 내가 너를 자르는 일은 너를 세상에서 귀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일이야”
이처럼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다듬고 계십니다. 그것은 시련으로 혹은 고난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것은 시련으로 혹은 고난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명심할 것은 그러한 하나님의 지도가 있을 때에 우리는 참 진리 안에서 더욱 성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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