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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디로 갈지 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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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튜 헨리가 쓴 성경 주해서는 영어계 주해서로는 가장 좋은 것으로 인정되어 수세기 동안 많은 독자를 끌고 있습니다. 그의 청년기에 관한 숨은 일화가 있습니다. 그의 처가인 메튜가는 유명한 귀족으로 그 집의 무남독녀와 헨리 사이에 혼담이 시작되었을때 그 여자의 부모는 헨리의 인품에는 만족하였으나 그 집안의 배경이 약하다 해서 혼사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강경하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그가 어디서 왔는지는 알수 없지만 어디로 갈지는 분명하지 않습니까”
딸의 이 말에 감동된 부모는 혼사를 허락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사람이란 어디로 갈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현세적으로 그렇고 내세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소망도 비전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목적지가 있으며 그곳으로 인도해 주실 분이 계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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