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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국인이 프랑스에서 부른 독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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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해방되기 전 주일에 오라토리의 '위그노 성당'에서 열린 해방 감사예배는 초만원을 이루었다. 연합군의 모든 수뇌들이 거기에 참석하였고 개신교인인 군에니히 장군이 가톨릭 교인인 드골 장군을 대신해서 참석하였다.
프랑스, 영국 및 기타의 국적을 가진 1,500명이 하나가 되어 격양된 찬양과 확신으로 폐회찬송을 불렀다. 그 찬송은 마틴 루터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였다. 그 예배가 끝난 다음 어떤 영국 사람은 거리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영국 교회의 교인으로, 프랑스 교회에서 독일군이 지은 찬송을 불렀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인 모든 사람의 일치를 증명하는 것으로써 전쟁도 언어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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