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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저질화 되어 가고 있는 록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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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음악을 위해서 사든 예술을 위해서 사든지 간에 레코드 가게를 방문해 보면 많은 레코드판이 커버들이 삶의 어두운 측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웬디 윌리엄스나 모틀리 크루와 같은 가수들의 앨범 표지에 대하여 학부모음악연구 센터의 티퍼 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것들이 많은 십대들의 자살과 강도, 강간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아이들을 목표로 자살을 찬양하고 강간과 사디즘, 마조히즘 등을 나타내는 메시지들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학부모음악연구센터의 회원들은 어떤 불쾌한 비디오가 음악 TV나 비슷한 비디오 프로에 나올 때에는 사전에 경고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확실히 록비디오에 있어서 화면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제작하는 회사에서부터 스스로 자제가 필요하다.
한 세미나에서 골드 마운틴 레코드사의 사장인 골드버그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우리는 문화의 최전선에 있으며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록스타 밥 딜런도 인정한다.
'전에는 라디오에서 들은 음악이 좋았으면 그 레코드를 사곤 했다. 그런데 비디오가 먼저 나오자 사람들은 변했다. 새 노래가 나왔을 때 이번엔 어떤 장면들이 나올지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처럼 화면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록음악의 영상들은 계속 저질화 되어가고 있다. 텔레비전 폭력물대책연합회는 음악텔레비전이 보여준 비디오의 절반 이상이 폭력이나 섹스를 노골적으로 혹은 암시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한 시간 20분 이상은 폭력적인 장면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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