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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의 생애 (시 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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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 128편은 6절로 된 짧은 글입니다. 이 6절 가운데 “복이 있으리로다”라는 말이 5번 반복되어 나오면, 동의어인 “형통”, “평강”이란 말을 합하면 일곱 번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는 본문 시 128편은 가정의 축복을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 문호 괴테는 아이든 노인이든 자정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카나다 선교회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한국에 와서 “한국 교인들이 가난하게 사는 책임은 목사가 져야 한다”고 강조한 말이 기억납니다. 이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하면 복을 받는데 이를 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본문을 통해서 주시는 축복받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시 128:1에 “여호와를 경외하면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경외한다는 말은 공경하고 두려워한다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을 최선을 다해 섬긴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바로 신앙이요, 지식의 근본이요, 경건이며,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인생의 본분이요, 인생의 목적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는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받는 축복은 어떤 것입니까? (1) 세계 모든 민족보다 뛰어나게 하십니다. 국력은 외형적인 경제력이나 국방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하면 하나님은 축복하며 존귀받는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신 28:1). (2)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십니다. 들에서도 성읍에서 나가도 들어와도 축복하여 주십니다(신 28:3).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형통하게 해 줍니다(수 1:7-8). (3) 승리의 축복받습니다. 성서에 보면 많은 자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승리의 축복을 받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사 시대의 사사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블레셋과 아말렉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고, 다윗도 하나님을 의뢰하였기에 골리앗과 싸워 이길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모든 면에서 승리하게 되고, 아울러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기본 원리입니다. 2. 손이 수고하는 복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는 근심이나 고통 없이 그저 편하게 살 것이라고 약속한 것이 아닙니다. 2절에 “네 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한 일을 찾는 축복입니다. 건강과 능력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축복입니다. 그 일을 통해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고 능력대로 일하여 일용할 양식을 얻으며 영혼의 사명까지 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수고하여 열매를 거두고 기뻐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시는 일에도 정성을 다하며, 육신을 위해 노동하는 것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 됩니다. 노동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인간에게 의무로써 부여하신 직책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살후 3:10에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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