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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뒷사람에게 바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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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영국 런던올림픽 때 릴레이 경주에서 프랑스 팀이 시작은 잘했는데 도중에 한 선수가 바통을 땅에 떨어뜨려서 실격하자 울면서 퇴장했다.
먼저 뛴 두 선수나 뒤에 뛴 선수에게 면목이 없고 성원하는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 준 것을 생각하면 통곡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우리는 인류의 한 분자로 자기 책임을 잘 감당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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