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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의 지혜에 대한 종합적인 격언 (잠 1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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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자한 자와 정직한 자 22절에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리라”고 했습니다. (1) 여기 진술된 가난한 자는 진실하니 만큼 하나님 편에 있는 자를 말하고 거짓말 하는 자는 마귀 편에 서 있는 자를 말합니다. (2) 성실한데 가난한 자는 그 양심이 평안한 반면에 거짓말하는 자는 그 양심이 불안합니다. (3) 가난한 자는 믿음에 부요할 수 있으나 거짓말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부인합니다. (4) 성실한 가난한 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덕을 행하려고 하나 거짓말하는 자는 늘 남을 해롭게 하는 죄를 쌓습니다. (5) 성실한 가난한 자는 힘써 일하며 행복에 처하나 거짓말하는 자는 거짓을 이용하여 재물을 얻으려 하니 그 종말은 죽음을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2. 여호와의 대한 경외 23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1) 안전을 주십니다.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고 병고, 환란이 닥쳐올지라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십니다. (2) 만족을 주십니다. (4) 진정한 행복을 줄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확신을 주시므로 참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3. 게으른 자 24절에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게으른 자는 기껏해야 수고와 추위를 면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게으른 자는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도 음식을 입에 넣는 수고도 하기를 싫어한다는 말입니다. 영적으로 게으른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곡식이 가득한 창고 속에서 굶어 죽는 자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과 같이 은혜의 시대에 은혜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4. 거만한 자와 명철한 자에 대한 견책 25절에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며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때린다는 말은 법적으로 단속한다는 말이요, 종교적으로 징계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징계를 사람이 못할 때는 하나님께서 행하십니다.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목적은 우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명철한 자는 실수를 범할 때 견책을 하면 곧 회개하고 돌아오나 어리석은 자는 회개할 줄을 모릅니다. 명철한 자는 견책을 받으면 기시안적으로 깨닫고 지식을 얻으며 책망을 잘 활용합니다. 그리하여 다시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아니합니다. 5. 탕자의 죄와 수치 26절에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고 했습니다. 방탕한 자식은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자기 부모에게도 해를 입힙니다. 아비를 구박하고 아버지를 봉양해야 할 재산을 탕진하며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여 그의 백발로 근심하며 음부에 내려가게 합니다. 이런 탕자는 차라리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나올 뻔하였을 것입니다. 6. 자녀에게 주는 훈계 27절에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겉으로 훈계를 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청년들을 파멸로 이끄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식의 말씀에서 벗어난 것이 라면 듣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7. 심판과 채찍 29절에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냉소하는 자들은 미련한 자입니다. 심판을 경멸하는 자들은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선고가 무효되지는 않습니다. 죄악을 삼키는 자들은 미끼와 힘께 낚시 바늘까지도 삼키는 고기와 같습니다. 거짓 증인은 죄악을 음식 먹듯이 쉽게 저지르나 그것이 올무가 되어 그를 파멸로 이끌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믿음을 굳게 지켜 지혜 가운데 거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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