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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해할 수 없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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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총재인 빌 브라잇은 어느 날 미국 대통령 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이곳에서 자기의 절친한 대학교 친구였던 해군장관을 26여년 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주 반가웠습니다. 그 가정이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여러 가지를 다 갖추었는데 가정 분위기가 불안한 모양이어서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고, 또 당시 그 가정의 막내아들이 앓다가 죽은 직후여서 더욱 그를 위해 기도한 후 헤어졌습니다. 얼마 후에 다시 만났는데 그 친구의 다른 딸이 임파선에 암이 생겨서 죽었다는 소식을 또 들었습니다. '얼마나 슬픈가?' 고 위로했더니 '아니야, 내가 내 딸을 생각할 때는 심히 슬프고 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했지만, 이 어려운 때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이해할 수 없는 평안을 내게 주셨네.' 그렇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평화'가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평화가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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