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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뿌리가 뻗어 있는 복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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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테임즈 강변에 재판소가 있는데 그 재판소의 뜰에 포도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포도나무에서 열리는 포도는 영국에서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식물학자들이 이 포도나무를 번식시켜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조사를 해 보니 다른 포도나무와 조금도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학자들이 어떻게 하여 이 포도나무가 다른 포도나무보다 맛있는 열매를 맺는지 자세히 알아봤더니 이 포도나무의 뿌리가 강 밑바닥에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뿌리가 강 밑바닥에 뻗어 있으니 웬만한 가뭄에도 충분한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었고 다른 곳보다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영국에서 가장 맛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복 있는 사람이 되면 겉보기에는 여느 사람과 다름이 없지만 그 사상과 삶의 철학과 신앙의 뿌리가 하늘보좌에까지 뻗어 있으므로, 온갖 기근과 세상의 변혁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므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어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으며 남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아니하며 기적이 나타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풍수지리설처럼 자연환경을 통하여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여 하나님 앞에 복 있는 사람이 되면, 이 복 있는 사람은 가는 곳마다 넘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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